오늘은 도쿄 여행 이야기를 나눠보려 해요 ✨
도쿄는 언제든 다시 올거 같아서 2박 3일 짧은 일정으로 잡아 아쉬웠지만 야무지게 즐기고 왔답니다.
🚅 신칸센 타고 도쿄로
사실 이번 여행은 미리 예약을 안 해서 조금 힘들었어요 😅
몇번이고 예약 키오스크에서 시도를 해야 해서 못가는거 아니야 불안하기도 했어요. 주말이라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데 막상 신칸센에 타보니 좌석이 텅텅 비어 있어서 “이게 뭐지?” 했답니다.
미리 예약하면 조금 더 비싸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저희는 현장에서 표를 구매했지만,
일정이 빠듯하다면 미리 예매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 그리고 일본 여행의 묘미는 역시 에키벤(역 도시락)!
케빈은 후지산이 보이는 쪽에 앉아서 예쁜 후지산 풍경도 카메라에 담아주었어요 📸



🏨 도쿄 숙소 추천: Hotel Villa Fontaine Tokyo-Otemachi
이번 여행에서는 Hotel Villa Fontaine Tokyo-Otemachi에 머물렀어요.
도쿄역 근처에 위치해서 교통이 정말 편리했고,
조용한 비즈니스 빌딩 사이에 있어서 분위기도 차분했답니다 🌿
객실도 꽤 넓고, 로비 옆 리프트 앞에는
무료 화장품 샘플과 커피, 티백 같은 걸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짧은 일정이었지만 만족도 100%!
도쿄에 다시 가도 이곳을 재방문할 것 같아요.
🕰️ 나카노 브로드웨이 탐방
남자친구가 시계에 관심이 많아서
나카노(Timezone Nakano Broadway) 라는 곳에도 들렀어요!
이곳은 빈티지 시계, 중고 제품, 서점이 모여 있는 레트로한 공간이에요.
저는 일본 잡지와 예쁜 노트를 구매해서 지금은 다이어리로 잘 사용 중이에요 📔

🍣 신주쿠 쿠라스시에서 저녁
시내로 돌아와서 신주쿠 근처의 쿠라스시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
대기가 길었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었답니다.
저희는 몇 접시만 먹었는데,
뒤쪽 테이블에서는 야구 유니폼을 입은 아이들이
접시 탑을 쌓아 올리고 있어서 너무 귀엽더라구요 😂




🌃 가부키초 거리 산책
제가 은혼 팬이라서 꼭 가보고 싶었던 가부키초 거리!
화려한 네온사인 사이를 걷다 보니
“아, 내가 진짜 도쿄에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
첫날은 이렇게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 팀랩 보더리스 (teamLab Borderless)
다음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팀랩 보더리스(teamLab Borderless) 방문!
정말 부내(?) 나는 동네에 위치해 있었어요 ✨


전시 자체가 몰입형 디지털 아트라서
빛과 색, 그리고 소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공간이에요.



교토에서 산 토끼 양말도 자랑 ㅎㅎ
제가 직접 색칠한 해양생물이 스크린 속에서 움직이던 순간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


그리고 전시 후에는 아라비카 커피에서 여유롭게 한 잔 ☕️
조용한 카페에서 전시 여운을 느끼며 긴자로 향했답니다.


🖤 긴자 쇼핑 — 꼼데 가르송 가디건 득템!
긴자에서는 꼭 사고 싶었던 꼼데 가르송 가디건을 찾았어요 🖤
유니클로 건물과 연결된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DSM Ginza) 에서 구매했는데,
피팅룸 인테리어도 정말 독특했어요!
100% 울 소재라 너무 부드럽고 따뜻했고,
하트 로고도 블랙으로 미니멀하게 —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
게다가 텍스프리로 구매해서 호주보다 150불 정도 절약! 완전 득템이죠 😎






🍝 마지막 날, 도쿄에서의 아침
긴자 나들이 후엔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잠시 안 나왔지만 😷
마지막 날 아침엔 따뜻한 나폴리탄 파스타로 회복하고
시드니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어요.

공항 가기 전, 도쿄의 예쁜 화장실 거울 앞에서
도쿄에서 구매한 빈티지 가디건을 입고 마지막 셀카도 찰칵 📷
이렇게 저의 짧지만 알찼던 도쿄 여행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여행을 마치며
도쿄는 언제나 영감이 가득한 도시예요.
짧은 2박 3일이었지만, 일상 속에서 다시 꺼내보는 순간마다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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